안내 · 이사 · 버릴 짐
이삿짐센터는
버릴 짐을 싣지 않습니다.
원룸 이사, 1인 가구의 소형이사, 용달 이사, 반포장·포장이사 — 어떤 이사든 견적에는 가져갈 짐만 들어 있습니다. 버릴 침대와 책상, 고장 난 세탁기는 이사 당일까지 그 자리에 있다가 문제가 됩니다. 먼저 분명히 적습니다. 저희는 이사를 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는 이사 폐기물 처리 — 이사 쓰레기 처리, 이삿짐 정리라고도 부르는 일 — 를 언제, 어느 통로로 하면 되는지, 그리고 어느 분량부터 업체를 부르는 편이 나은지를 적은 안내입니다.
먼저 · 확인
이 페이지의 쓸모는 업체를 부르지 않아도 되는 분량인지 먼저 가리는 것입니다. 침대 하나, 책상 하나를 버리는 원룸 이사라면 신고필증 두 장이면 끝나고, 그 방법을 아래에 적었습니다. 소형이사·용달·포장이사 견적은 허가받은 이사업체에 받으십시오.
이사와 폐기는 허가가 다른 일입니다
이삿짐센터와 용달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송사업·운송주선사업 허가를 받고 짐을 옮기는 사업자입니다(제3조·제24조). 한편 집에서 나온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이 정한 통로 — 종량제 봉투, 대형폐기물 신고, 허가받은 수집·운반업체 — 로만 나갈 수 있습니다(제14조·제25조). 두 법이 달라서, 이사 차량에 버릴 짐을 실어 어딘가에 내려놓는 일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희는 이사를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맡는 것은 버리고 갈 짐이고, 가져갈 짐은 이사업체의 몫입니다. 버릴 짐을 어디에 맡기시든, 맡기시기 전에 어떤 허가로 어디에 가져가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사 유형별로 버릴 짐은 이렇게 남습니다
| 이사 유형 | 짐을 싸는 사람 | 버릴 짐이 문제 되는 때 | 흔한 실수 |
|---|---|---|---|
| 원룸 이사 · 1인 가구 이사(용달 이사) | 본인 | 소형 용달 한 대로 끝나는 이사입니다. 용달 기사는 실을 것만 싣고, 버릴 침대·책상은 방에 남습니다 | 당일 아침에 신고 없이 건물 앞에 내놓기 |
| 소형이사 · 반포장 이사 | 본인 + 이사업체 | 큰 짐만 옮겨 주므로 잔짐 속 버릴 것이 새 집까지 따라갑니다 | 가서 버리자며 전부 싣기 — 운송료를 내고 쓰레기를 옮깁니다 |
| 포장 이사 | 이사업체 |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 포장합니다. 버릴 것도 상자에 담겨 옵니다 | 버릴 것을 미리 표시하지 않기 |
| 오피스텔 이사 · 투룸 이사 | 경우마다 | 엘리베이터 예약 시간이 짧아 당일에 폐기물을 나를 틈이 없습니다 | 관리실에 폐기물 배출 자리와 요일을 묻지 않기 |
어느 유형이든 답은 같습니다. 버릴 짐은 이사 전에 집을 나가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이사일수록 이 순서만 지키면 나머지는 쉽습니다.
이사 전 집 정리 — 이사 날짜에서 거꾸로 세는 순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전화(1599-0903)나 누리집으로 예약하면 수거 기사가 집 안까지 들어와 가져가는 제도로,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같은 큰 가전은 한 점도 받습니다. 전자레인지·선풍기 같은 작은 가전은 다섯 점 이상을 함께 내놓을 때 받는 식이라, 이사 때가 오히려 맞추기 좋습니다. 고장 난 것도 가져가지만 부품을 떼어 낸 제품은 받지 않습니다. 지역마다 수거 요일이 달라 이사 직전에 예약하면 날짜가 맞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팔 것은 기한을 정하십시오. 이사 일주일 전까지 안 팔린 것은 버릴 것으로 넘겨야 대형폐기물 신고 일정에 들어갑니다. 끝까지 쥐고 있다가 당일에 남는 것이 가장 비쌉니다.
혼자 되는 양인지, 부를 양인지 — 세 번 눌러 확인
도구 · 이사 폐기물 분량 판단 — 세 번 누르면 어느 통로가 맞는지 나옵니다
① 버릴 큰 짐(가구·매트리스·가전)은 몇 점입니까?
② 건물은 어떻습니까?
③ 이사까지 며칠 남았습니까?
대형폐기물 스티커 발급(신고필증) — 서울 기준 네 창구
종이 스티커를 사서 붙이던 방식에서, 지금은 신고하고 결제한 뒤 받은 배출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이는 방식이 많아졌습니다. 창구는 자치구마다 다릅니다.
| 창구 | 방법 | 알아 둘 것 |
|---|---|---|
| 구청 누리집 |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메뉴에서 품목 선택, 결제, 신고필증 출력 또는 번호 기재 | 배출일 전날까지 신고해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
| 모바일 앱 | 자치구가 지정한 배출 앱(빼기, 여기로 등)에서 사진으로 품목 검색 후 결제 | 자치구마다 쓰는 앱이 다릅니다.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
| 주민센터 방문 | 창구에서 품목을 말하고 결제, 신고필증 수령 | 인터넷이 어려운 분은 이쪽이 빠릅니다 |
| 수거 대행업체 전화 | 일부 자치구는 대행업체 콜센터로 접수하고 문자로 번호를 받습니다 | 수수료·환불 문의도 대행업체가 받는 구가 있습니다 |
수수료는 자치구 조례의 품목표를 따르고 구마다 다릅니다. 신고 품목과 실제 내놓은 품목이 다르면 가져가지 않고 무단투기로 볼 수 있으니, 애매한 품목은 비슷한 것으로 고르기 전에 구청에 물어보십시오. 품목별로 어디로 가는지는 물건 버리는 법에, 통로의 원리는 쓰레기 수거는 누가 하나에 있습니다.
이사 나오며 두고 온 짐은 누구 문제인가
“다음 사람이 쓰겠지” 하고 두고 나온 가구와 가전은 남겨 둔 사람의 문제로 돌아옵니다. 임차인은 집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나갈 의무가 있어, 임대인이 그 처리 비용을 보증금에서 떼겠다고 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다음 세입자나 임대인과 합의해 두고 가는 것은 괜찮지만, 그 합의는 문자로라도 남기십시오. 공제가 어디까지 되는지는 임대차 원상복구·보증금 공제 기준에 있습니다.
저희를 부르실 때
- 버리고 갈 짐이 방 단위, 차량 단위로 남을 때. 분류부터 반출, 처리 경로까지 한 흐름으로 맡습니다 — 사무실·상가·창고 정리의 가정·이사 폐기물 항목.
- 이사가 아니라 집을 통째로 비우는 일일 때. 이민, 요양원 입소, 매도 전 — 집 비우기·살림 전체 정리.
- 짐이 쌓여 이사 견적조차 못 받는 집일 때. 이사업체가 돌아간 집은 저장강박·쓰레기집 정리가 먼저입니다.
이사 전날 저녁 반출이 가장 매끄럽습니다. 당일로 잡아야 한다면 이사 차량이 빠지는 시간을 듣고 그 뒤로 들어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포장이사를 부르면 버릴 가구도 같이 처리해 주지 않나요?
견적에 따로 넣지 않았다면 해 주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삿짐 차량은 화물을 옮기는 허가로 움직이고, 폐기물은 다른 법이 정한 통로로만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업체가 대형폐기물 신고를 대신해 주고 품삯을 받는 경우는 있지만, 그때도 신고와 수수료는 그대로 듭니다. 포장이사라면 버릴 것에 미리 표시를 해 두십시오. 표시가 없으면 전부 포장돼 새 집으로 옵니다.
원룸 이사인데 침대와 책상만 버리면 됩니다. 업체를 불러야 하나요?
부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청 누리집이나 자치구 배출 앱에서 대형폐기물로 신고하고, 받은 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여 지정된 자리에 내놓으시면 됩니다. 두 점이면 업체를 부르는 값의 몇 분의 일입니다. 매트리스를 혼자 내리기 어려운 층이라면 그 부분만 도움을 받으시고, 이사 일주일 전에 신고해 배출일을 이사 전으로 맞추십시오.
용달 기사님께 버릴 짐도 실어서 버려 달라고 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용달은 짐을 옮기는 허가이지 폐기물을 거둬 나르는 허가가 아니어서, 실어 간 짐이 어디에 내려지는지 의뢰인이 알 수 없습니다. 무단투기로 적발되면 물건에서 나온 주소나 이름으로 버린 사람을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릴 짐은 신고필증으로 내놓거나 허가 경로로 넘기는 것이 뒤탈이 없습니다.
이사 날짜에 맞춰 폐가전 무상수거를 받으려면 언제 예약해야 하나요?
이사 2주 전을 권합니다. 지역마다 수거 요일이 정해져 있어 원하는 날에 바로 오지 않고, 이사철에는 예약이 밀립니다. 냉장고는 수거 전날 비우고 전원을 빼 두셔야 하고, 기사가 집 안까지 들어와 가져가므로 내려놓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약일이 이사 뒤로 잡혔다면 새 집 주소가 아니라 지금 집에서 받을 수 있게 날짜를 다시 물어보십시오.
대형폐기물을 이사 당일 아침에 내놓아도 되나요?
신고가 되어 있고 그날이 배출일이라면 됩니다. 다만 많은 자치구가 배출일 전날까지 신고를 받기 때문에 당일 아침에 신고부터 하려면 늦습니다. 또 당일 아침은 이사 차량과 사다리차가 건물 앞을 쓰는 시간이라 내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전날 저녁에 내놓을 수 있게 배출일을 잡아 두시는 편이 매끄럽습니다.
이사 나오면서 짐을 조금 남겨 두고 왔습니다. 문제가 되나요?
임대인이나 다음 세입자와 합의한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임대인이 처리 비용을 보증금에서 공제하겠다고 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그 금액이 직접 버리는 값보다 큰 일이 많습니다. 아직 보증금 정산 전이라면 임대인에게 연락해 직접 치우겠다고 하시는 편이 쌉니다. 합의하고 두고 온 것이라면 그 문자를 지우지 말고 보관하십시오.
올빼미 특수청소에서 소형이사나 용달도 해 주나요?
하지 않습니다. 이사는 화물 운송 허가를 받은 사업자의 일이고 저희는 그 허가가 없습니다. 용달차 대여나 소형 용달, 간단한 이사를 찾으신다면 허가를 가진 이사업체나 용달 기사님께 맡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맡는 것은 이사 전후에 남는 버릴 짐의 분류와 반출, 그리고 짐이 쌓여 이사 자체가 어려운 집의 정리입니다. 이사업체와 같은 날 움직여야 한다면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시간을 나눠 맞춥니다.
이사 왔더니 전 세입자가 두고 간 짐이 있습니다. 버려도 되나요?
임의로 버리지 마십시오. 두고 간 물건도 전 세입자의 소유라서, 새로 들어온 분이 처분하면 나중에 다툼의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물건의 상태와 위치를 사진으로 남기고 임대인이나 중개사에게 알려 처리를 요청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전 세입자에게 연락해 가져가게 하거나 처분 동의를 받는 일은 임대인의 몫입니다. 임대인께는 임대 원상복구의 명도 청소 부분이 참고가 됩니다.
이사 폐기물 처리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직접 하시면 품목별 수수료의 합입니다. 대형폐기물은 자치구 품목표대로 한 점에 대개 1,000원에서 2만 원 안팎이고, 폐가전은 무상방문수거라 비용이 없습니다. 업체에 맡기시면 물량과 동선(층수, 엘리베이터, 차량 진입), 그리고 가르는 데 드는 품이 값을 정합니다. 저희는 사진을 보고 직접 하시는 편이 싼 분량이면 그렇게 말씀드리고, 맡기시는 경우에는 어느 경로로 나가는지를 견적에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쓰던 종량제 봉투는 이사 간 동네에서도 쓸 수 있나요?
종량제 봉투는 산 지역에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이사로 남은 봉투는 전입신고 때 주민센터에서 인증 스티커를 받아 그대로 쓰거나 새 지역 봉투로 바꿔 주는 지자체가 많으니, 전입신고를 하실 때 함께 물어보십시오. 이사 당일 나오는 잔쓰레기는 떠나는 집의 봉투에 담아 그 동네 배출 자리에 내놓고 가시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배출 요일이 아니면 관리실이나 임대인에게 미리 말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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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직접 하실 분량이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방마다 한 장씩과 이사 날짜만 보내 주십시오. 신고필증으로 될 분량인지, 맡기실 분량인지부터 가려 드립니다. 010-3177-2245